서울메트로, 2호선 추돌사고 치료비 전액 지급 보증...병원에 공문 송달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와 관련 부상자 치료비 전액을 지급 보증한다는 공문을 부상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각 병원에 송달했다.
서울메트로는 2일 서울시내 대형병원에 공문을 보내 "병원에 후송된 환자에 대한 검사 및 치료일체를 서울메트로에서 지급 보증하니 진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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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오후 3시 32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디시인사이드 | ||
이날 지하철 2호선 사고 당시 열차 내에는 1천여명의 승객이 있었으며 이중 20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상당수는 귀가했다.
한편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2호선 사고 열차에 탔던 승객 중 치료가 필요한 분들은 가까운 지하철역에 신고하면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32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7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