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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추돌사고 서울메트로 본사 압수수색...‘운행일지 무전 교신 확보’

입력 2014-05-03 12:21:39 | 수정 2014-05-03 12:22:46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2호선 추돌사고  서울메트로 본사 압수수색...‘운행일지 무전 교신 확보’

 
경찰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사고와 관련해 서울 서초동 서울 메트로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압수수색에 나섰으며, 2호선 추돌사고와 관련된 운행일지, 무전 교신 내용 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상초유의 지하철 추돌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2일 추돌된 지하철 2호선 전동차의 운전적 앞유리에 금이 가 있다./사진=뉴시스
 
한편 2일 오후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당초 172명에서 28명이 늘어난 200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오후 3시32분께 서울 성동구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정차해 있던 전동차를 뒤따르던 전동차가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원인과 관련 "안전거리 유지장치 고장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부 승객들은 전동차에서 내린 뒤 걸어서 상왕십리역으로 이동했다. 또 상왕십리역에서 시청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내선 열차가 한때 전면 중단됐다. 반면 반대방향은 정상 운행 중이다.
 
2호선 추돌사고 현장 상황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시민들은 선로를 따라 대피하는 모습과 수습 상황 등을 카메라로 찍어 올렸다.
 
2호선 추돌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호선 추돌사고, 2호선까지 사고나다니 무섭다” “2호선 추돌사고, 전에는 1호선 이번에는 2호선 참내” “2호선 추돌사고, 또 사고라니 겁나는 세상” “2호선 추돌사고, 다치지 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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