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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이대호, 1안타 1득점 슬라이더 공략 좌전 안타…5게임 연속 안타

입력 2014-05-03 20:18:09 | 수정 2014-05-03 20:18:4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 1안타 1득점 슬라이더 공략 좌전 안타…5게임 연속 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5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이대호는 3일 일본 미야기현의 코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오릭스전부터 안타행진을 시작한 이대호는 연속 안타기록을 5경기로 늘렸다. 
 
   
▲ 이대호 자료사진
 
이대호의 타율은 0.288에서 0.287(108타수 31안타)로 다소 떨어졌다. 
 
1회초 유격수 땅볼에 그친 이대호는 3회 라쿠텐 선발 시오미 다카히로와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 첫 출루했다. 
 
이대호의 방망이는 3번째 타석이었던 6회 날카롭게 돌았다. 
 
 선두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시오미의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이대호는 후속타자 하세가와 유야가 병살타를 쳐 추가진루에는 실패했다. 
 
 8회는 행운이 따랐다. 
 
 3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한 이대호는 후속타자 유야의 안타로 2루를 밟은 뒤 이어진 마쓰다 노부히로의 3점 홈런 때 득점에 성공했다. 시즌 12번째 득점이었다. 
 
 이대호는 5-6으로 뒤진 9회 1사 주자없이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 2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소프트뱅크는 5-6으로 석패했다. 연승행진은 2경기에서 중단됐고 시즌 11패째(17승1무)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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