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투타조화 빛났다, 두산에 10-0 영봉승…‘선발 우규민 완벽투’
LG 트윈스는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두산을 대파했다.
LG 트윈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0-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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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 사진 | ||
LG 선발 우규민은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치며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타선은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초반부터 적극 공략하면서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LG는 시즌 8승째(1무18패)와 함께 시즌 첫 영봉승을 거뒀다.
반면 두산 선발 니퍼트는 6이닝 11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은 2안타에 그쳤다. 두산은 시즌 14승13패를 기록했다.
LG는 2회말 이병규(9번)와 이진영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이병규(7번)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작렬하며 2점을 냈다.
LG는 3회에만 6개의 안타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5점을 추가하며 두산의 기를 꺾었다.
선두타자 오지환의 기습번트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조쉬벨의 안타로 점수를 얻었고, 이어진 박용택의 적시타와 이진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최경철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7-0으로 벌렸다.
7회 3점을 더 추가한 LG는 10-0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