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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바로 내 뒤에”, 로드먼, “김정은, 오바마와 통화 원한다”...‘노이즈마케팅?’

입력 2014-05-06 19:14:24 | 수정 2014-05-06 19:15:09

 “장성택 바로 내 뒤에”, 로드먼, “김정은, 오바마와 통화 원한다”...‘노이즈마케팅?’

 
‘장성택 생존설’이 화제다. 
 
5일 패션문화잡지 ‘두 르주’에 따르면 NBA 전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은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장성택)을 처형했다고 발표했지만, 지난 1월 방북 때 장성택이 내 뒤에 있었다”고 언급했다. 
 
   
▲ YTN 방송캡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2월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반국가행위'로 처형했다고 보도했다. 앞 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
 
로드먼의 평소 행태로 볼 때 신빙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로드먼은 끝없이 기행과 황당한 추태로 주목을 받아온 노이즈마케팅으로 소문나 있다. 로드먼은 1월 CNN앵커에게 북한의 잔혹한 독재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당돌한 제안을 하기도 했다.
 
로드먼은 1월 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생일(1월 8일)에 참여하기 위해 NBA 출신 농구팀과 함께 평양을 찾았다. 당시 데니스 로드먼은 김정은의 옆 자리에 앉아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로드먼은 또 “그(김정은)는 정말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싶어하고, 아무도 폭격하고 싶어하지 않고, 미국인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북한에서 "수십만명이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고통받고 굶고 있다"는 질문자의 말에 로드먼은 "세계 어느 나라든 이름을 들어봐라. 모든 나라에 있다"고 대답했다.
 
로드먼 장성택 발언에 네티즌들은 ‘로드먼 장성택, 로드먼 제 정신? “로드먼 장성택, 로드먼 원래 이상한 사람” “로드먼 장성택, 진짜 횡설수설인데” “로드먼 장성택, 김정은이 미국을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장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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