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서 불, 한때 양방향 무정차 통과...‘승객 대피 소동’
10일 오후 5시5분께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내 환기실에서 불이 나 13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10분 가량 합정역을 지나는 전동차가 양방향 무정차 통과했고, 역사 안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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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합정역 |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합정역 역사 내 환기실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약 10분간 양방향 모두 승객을 태우지 않고 무정차 통과시켰으나, 현재는 정상운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당국과 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합정역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정역 화재, 또 사고가”, “합정역 화재, 큰 피해 없기를”, “합정역 화재, 큰 사고 아니라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