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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세정 "아이오아이로 신인상, 올해는 구구단으로"

입력 2018-01-18 23:30:27 | 수정 2018-01-19 07:02:59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김세정이 시상식 2관왕 달성 당시를 떠올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1부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져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그리고 구구단의 김세정이 출연했다.

지난 2017년 연말 시상식에서 연기, 예능 신인상 등 2관왕을 수상한 김세정은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시상식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세정은 "처음 상을 받았을 땐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버버하다가 수상 소감을 끝냈다"며 "그래서 나중에 수상자로 호명되면 감사한 분들을 잊으면 안 되겠다 싶어 커닝 페이퍼를 준비했다"고 털어놓았다.

김세정은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이어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며 이 커닝페이퍼를 가져갔다고. 그는 "놀랍게도 상을 받게 됐다"면서 "근데 매니저님이 난리 난 거다. 사람들이 수상을 미리 알았다고 오해하지 않냐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래서 지금 해명하려고 말하는 거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김세정은 "오해하지 말아달라. 감사했던 분들 이름을 언급하고 싶었다"고 즉석 해명에 나서기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수상 당시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 3년 안에 노래, 연기, 예능 3관왕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그걸 이룬 거다"라며 "구구단 멤버들이 제 수상 영상을 보는 모습을 봤는데, 구구단 멤버들을 언급하는 장면에서 멤버들이 울컥하더라"라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새해에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그는 "올해 안에 3관왕 달성하는 게 꿈이다. 저번에는 아이오아이로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구구단으로 상을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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