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달팽이호텔'에서 송소희가 여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리얼리티 예능 '달팽이호텔'에서는 달팽이호텔을 찾은 '국악 소녀' 송소희가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송소희는 "제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저랑 일면식도 없던 제3자에게 위로를 받는 경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적으로 고민이 있어서 혼자 군산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군산에서 처음 보는 할아버지가 저한테 얼굴에 고민이 많아 보인다고 하더라"라며 "제게 '그냥 순리대로 살아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저를 100%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그 작은 부분을 제3자가 채워줄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아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달팽이호텔'은 산골 속 호텔에서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이 쉬어가는 컨셉의 '유기농 숙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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