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이재학 1이닝 4실점 강판 '최악투' SK에 2-10 '대패'...18패 '3위'
SK 와이번스는 21일 마산구장에서 16안타를 터뜨린 화끈한 타선을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10-2로 완파했다.
타선이 1회에만 4점을 몰아치며 NC 마운드를 완파했다. 루크 스캇이 솔로포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견인했다. 박정권도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제몫을 다했고 이재원과 임훈도 각각 3안타씩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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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사진=뉴시스 자료사진 | ||
SK이 방망이가 1회초부터 매섭게 돌았다. 선두타자 조동화의 2루타와 임훈의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든 SK는 스캇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기세가 오른 SK는 후속타자 이재원의 안타와 김강민의 볼넷을 엮어 만든 1사 1,2루에서 나주환이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면서 추가점을 올렸고 이어진 박정권의 2타점 적시타로 4-0을 만들었다.
SK는 2회 바뀐 투수 이민호를 상대로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조동화와 임훈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터진 스캇의 적시타로 점수차를 벌린 SK는 폭투로 1점을 더해 6-0을 만들었다.
NC는 2회말 권희동의 적시타로 첫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SK는 3회 선두타자로 나온 박정권이 솔로포(시즌 5호)를 터뜨리면서 NC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SK는 6회 스캇의 솔로포(시즌 5호)와 1사 1,3루에서 나온 나주환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인, 2점을 더해 9-1을 만들어 확실한 리드를 잡았고 이후 편안히 승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