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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갈 것", 정의당 "유 전 장관은 경고한 것" 옹호

입력 2014-05-22 14:01:07 | 수정 2014-05-22 14:10:0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에 새누리당이 비난 성명을 발표하자 정의당이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내고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이 '언어살인'이라며 유 전 장관을 공격한 것에 대해 "박 대통령 심기를 건드리면 이제 청와대가 아니라 새누리당 대변인까지 벌떼같이 달려드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 유시민 전 장관/뉴시스

이 대변인은 "박 대통령 취임 후 극악한 노동탄압에 절망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가 벌써 몇명째인가"라며 "유 전 장관은 이런 나라의 근본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경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1일 유투브 등에서 공개된 52초 가량의 '정치 다방' 티저 영상에서 유 전 장관은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 가고, 또 호가호위하는 환관정치화 될 것이다"라며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돼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의전 하나밖에 없다. 그렇게 말씀드렸었는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언어살인'이라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시민, 발언이 좀 셌지" "유시민, 이제 그만 세월호..." "유시민, 이번 발언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봐" "유시민, 왜들 이러지" "유시민, 일이 커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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