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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새 총리에 안대희 내정…남재준·김장수 사표 수리

입력 2014-05-22 15:23:39 | 수정 2014-05-22 15:24:2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대통령, 새 총리에 안대희 내정남재준·김장수 사표 수리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또 각각 간첩사건 증거조작·재난 컨트롤타워 부인 논란 등을 빚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 안대희 전 대법관/뉴시스 자료사진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 대로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개조를 추진하기 위해 오늘 새 국무총리를 내정했다""새 국무총리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남 원장과 김 실장의 사표도 수리했다""후임 인사는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지난 대선에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안대희 전 대법관은 국민대통합위원장 영입 문제로 박 대통령과 마찰을 빚은 뒤 정계를 떠나 있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대검 중수부 1, 3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2·3부장을 거친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2003년 대검 중수부장 때 나라종금 사건을 시작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을 구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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