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조기 수색 총력…잠수사 130여명 동원 집중 수색
세월호 침몰 사고 39일째일 24일, 별다른 수색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잠수사 130여명을 동원해 실종자가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에 대한 수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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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현장 구조 작업/뉴시스 자료사진 | ||
구조팀은 이날 새벽 4시 22분께 첫 정조시간에 맞춰 수색을 진행하려 했으나 조류 속도가 2노트 이상으로 강해 수색에 나서지 못했다.
소조기 이틀째인 이날 정조시간은 오전 4시 22분, 10시 26분, 오후 5시 3분, 오후 10시 56분 등이다.
구조팀은 지난 21일 여성의 시신을 수습한 이후 사흘째 수색에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다만, 25일부터 파고가 높아지고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따라 소조기로 현장 여건이 좋은 이날 수색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소조기 수색 총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조기 수색 총력, 구조팀들 조금만 더 힘을 내주세요” “소조기 수색 총력, 실종자 가족들 얼마나 애가 탈까” “소조기 수색 총력, 야속하네요...현장 여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