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신한은행 직원, 지점돈 1억여원 빼돌려

입력 2014-05-26 13:28:40 | 수정 2014-05-26 13:30:37

신한은행의 한 직원이 지점 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신한은행은 지난 해 12월 모 지점 직원이 한 달여 동안 지점 돈 1억3100만원을 빼돌린 사실을 적발해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횡령한 돈은 고객 돈이 아닌 영업지점 돈"이었다며 "금융당국에 보고한 후 곧바로 면직 처리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감독자들에 대해서도 징계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신한은행은 돈을 빼돌린 지점 직원을 검찰에 고발하려고 했으나 해당 직원이 피해자들에게 돈을 모두 돌려줘 이같은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신한은행으로부터 차장급 직원이 한 달간에 걸쳐 고객 돈 약 1억원을 빼돌린 사실을 보고받았다"며 "은행에서 자체감사를 통해 사건을 적발하고, 해당 직원에 대해 면직처분을 했기 때문에 신한은행에 대해 별도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