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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은행의 해외 진출 장애요인 개선할 것"

입력 2014-05-30 09:07:46 | 수정 2014-05-30 09:30:12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해외진출에 대한 규제 개선 의지를 보였다.

29일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국제금융학회가 공동 주최한 '한국의 은행 국제화와 동북아 국제금융센터 현주소' 세미나에서 신 위원장은 "은행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진출 활성화와 금융중심지 전략을 핵심 정책방향으로 삼고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의 장애요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신제윤 금융위원장/뉴시스

신 위원장은 "정부차원의 금융세일즈 외교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여러나라와 금융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우호적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진출은 철저한 준비와 적정한 사후 관리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며 "민·관 합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현지 시장조사, 공동사업 발굴 등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또 "전략적 금융인프라 수출과 기업과 금융의 동반진출 체계 구축을 통해 해외진출의 시너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의 주전산시스템 교체와 관련한 내분과 관련해 신 위원장은 "KB사태는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한 중요한 사례 중 하나"라며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를 두고 보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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