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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상장사 정기주총 3월 하순 집중…82% 비중

입력 2018-05-11 10:30:57 | 수정 2018-05-11 10:36:29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최근 5년간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 주주총회 대부분이 3월 하순에 열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정기 주총을 연 12월 결산 상장법인이 9713개사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이 3664개사(37.7%)였고 코스닥 시장은 5557개사(57.2%), 코넥스시장은 492개사(5.1%)였다. 이 중에서 올해 정기 주총을 연 상장사는 작년보다 72개사(3.5%) 증가했다. 코스닥시장과 코넥스시장 상장법인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상장법인의 정기 주총일은 3월 하순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7956회(81.9%)가 3월 21∼31일 열렸고 3월 11∼20일에 열린 정기 주총은 1536회(15.8%)였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법인의 경우 2586회(70.6%), 코스닥시장 법인은 4906회(88.3%), 코넥스시장 상장사는 464회(94.3%)가 3월 하순에 집중됐다.

개최 요일은 금요일(65.5%)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목요일(10.4%), 수요일(9.1%) 등의 순서를 나타냈다. 단, 올해의 경우 금융당국의 주총일 분산 권고에 따라 수요일과 월요일 개최가 작년보다 각각 124.8%, 83.9% 증가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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