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자기야' 우현, 장모 고 곽의진씨에 눈물 영상편지..."그곳에선 맘고생 마세요"

입력 2014-06-20 01:03:07 | 수정 2014-06-20 01:07:17

배우 우현이 세상을 떠난 장모 소설가 故 곽의진 씨를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6월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우현과 지난 5월 27일 세상을 떠난 우현의 장모 故(고) 곽의진 여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친구 안내상, 장모 고 곽의진 씨와 홍대, 대학로 등 서울 곳곳을 돌며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

   
▲ '자기야' 우현 장모 고 곽의진 씨에 눈물의 영상편지/사진=SBS 방송 캡처

이후 인터뷰에서 곽여사는 “오늘 참 감회가 새롭다. 우리 식구하고 같이 또 다른 여행 가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고 곽의진 씨의 마지막길을 비췄다. 고 곽의진 씨의 장례식장에서 우현은 "우현. 우현하면서 기분 좋게 부르시는 그 목소리. 억지로라도 어머님에게 살갑게 대했더니 너무 좋아하시면서 밝게 웃으시던 그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달이 어머니 생신이시다. 그때 이번 생일은 어머님을 좀 기쁘게 해드려야지 라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한 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우현은 "저승에서는 마음 고생 하지 마시고요. 편하게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어머니"라고 고 곽의진 여사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년손님 자기야'는 출연 중이던 우현의 장모 고 곽의진 씨가 급작스럽게 사망하자 기존 촬영분을 특집방송 형식으로 3주 동안 방송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