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매제 부부 체포, 오갑렬 전 체코 대사...망명시도 도왔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매제 오갑렬 전 체코 대사 부부가 긴급 체포됐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 부부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오갑렬 전 대사 부부는 이날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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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 대사 부부 체포 | ||
오씨는 최근 유 전 회장의 외국 망명시도설이 불거졌을 때 체고 망명을 중간에서 지원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유씨 도피 경위와 관련해 조사 필요성이 있어서 매제인 오씨 부부를 어젯밤 체포해서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오씨 부부에게는 범인도피 교사 및 범인은닉도피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