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투게더3' 최다니엘이 데뷔 초 겪은 모욕을 떠올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1부는 '해투동: 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최다니엘, 박은빈, 정성호,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최다니엘은 2005년 미니시리즈 시대극을 촬영한 당시 스태프에게 쌍욕을 들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다니엘은 "당시 제가 차를 운전하는 순경 역할이었는데, 운전면허는 땄지만 차는 몰아본 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래서 그 신에서 운전을 못 하고 스태프들이 차를 밀면서 촬영을 했다"면서 "촬영 중 한 스태프가 '야, 열어봐'라며 창문을 똑똑똑 두드리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 스태프가 '이 XXX야, 운전도 못해?'라고 엄청 욕을 하더라"라며 "신기했다. 별 욕을 다 먹었다. 처음 들어보는 욕이었다"고 전해 '해피투게더' MC들을 경악케 했다.
다음 날 촬영이 시작되기 전 운전 연습을 했다는 최다니엘. 그는 "저는 혼난 게 오히려 좋았다. 덕분에 위기를 자각할 수 있었다"고 속내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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