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3일 울릉도에서 한국해비타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MBC와 함께 울릉도의 무주택 서민을 지원하는 '울릉군 희망의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 울릉도 내 주택난 및 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무주택 서민들에게 주거 및 자립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울릉군 희망의집'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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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은 3일 울릉도에서 한국해비타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MBC와 함께 울릉도의 무주택 서민을 지원하는 '울릉군 희망의집' 준공식을 개최했다./KB국민은행 제공 | ||
이번 사업은 울릉군이 부지를 제공하고 KB국민은행이 건축비 12억원을 후원해 완공한 총 20세대의 주택을 울릉군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관계자 및 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을 비롯해 이번 건축사업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 무주택 입주민 20세대가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했다.
고판재(87세) 할아버지는 "항상 안락한 내 집을 갖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오늘 그 소원이 현실이 되었다"며 기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춘천 지역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주택 신축을 통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경기 파주지역에 집 고치기를 통해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직원가족 총 120여명이 여름 휴가기간 중에 희망 만들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