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9호 홈런…이틀 연속 대포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1번 타자 추신수(32)가 이틀 연속 아치를 그렸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는 5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나서 1회초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 |
||
| ▲ 추신수/AP=뉴시스 | ||
이날 추신수는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쳐내며 기나긴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시즌 타율은 0.254를 유지했다.
1회초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메츠 선발 존 니스의 85마일(137㎞)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9호포를 작렬했다.
또 추신수는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3회 선두타자 볼넷으로 1루를 밟은 뒤 알렉스 리오스의 좌전 안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4-4로 맞선 8회에도 볼넷으로 출루하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9호 홈런 대단하다” “추신수 9호 홈런, 역시 추신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추신수 9호 홈런 잘 때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