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에 치욕 안긴 ‘전차군단’ 독일은 어떤 팀?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전차군단’ 독일에 처참하게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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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뉴시스 | ||
독일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개최국 브라질과의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7-1 대승을 거뒀다.
독일은 한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이날 승리로 당시 결승전에서 0-2 패배를 안겨줬던 브라질에 완벽히 설욕했다.
A매치 1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간 독일은 네덜란드-아르헨티나의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14일 오전 4시에 우승컵을 두고 다툰다. 8번째 결승 진출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1954스위스, 1974독일(옛 서독), 1990이탈리아 대회에 이어 4번 째 우승에 도전한다.
비슷한 전력의 강호끼리 맞붙는 준결승전에서 7골이 터진 것은 월드컵 역사상 처음이다. 6골은 초대대회인 1930우루과이월드컵(아르헨티나 6-1 미국·우루과이 6-1 유고슬라비아)과 1954스위스월드컵(서독 6-1 오스트리아)에서 나온 적이 있다.
6골 차이도 처음이다. 독일은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새 기록을 양산하는 한편, 브라질에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남겼다.
브라질 독일에 완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독일에 완패, 독일 대단하다” “브라질 독일에 완패, 결승전에서 누구와 경기치를까” “브라질 독일에 완패, 브라질 안타깝다” “브라질 독일에 완패, 역시 전차군단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