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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0m 돌파 '원더골', 11월의 골 선정…아시아 선수 최초 EPL '이달의 골' 영광

2018-12-15 18:1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지난달 첼시전에서 50m를 단독으로 드리블 돌파한 후 터뜨린 환상적인 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월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11월 25일 첼시전에서 기록한 골을 11월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손흥민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리그 13라운드에서 토트넘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9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패스를 받아 50m가량을 돌파해 들어갔다. 첼시 수비수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를 모두 따돌린 손흥민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상황을 만든 뒤 멋지게 골로 마무리했다.

첼시나 국내팬들 뿐 아니라 전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한 골이었고, 언론들은 '원더골'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달의 골'로 선정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환상적인 골이었다.

아시아 출신 선수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달의 골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지난 2016년 9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는 손흥민이 또 하나 기념비를 세웠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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