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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 교육부장관에 황우여의원 낙점...정종섭·정성근 후보자도 강행 예상

2014-07-15 15:59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누리당 황우여 (67·인천) 의원을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박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정종섭 안전행정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날 청문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 사실상 임명 수순 밟기에 들어갔다.

   
▲ 박 대통령, 새 교육부장관에 황우여의원 낙점...정종섭·정성근 후보자도 강행 예상/YTN방송 캡처

청문회 위증과 '폭탄주' 논란을 빚은 정 장관 후보자에 대해 박 대통령이 임명 강행 의사를 분명히 함에 따라 야당의 심한 반발이 예상된다.

이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이러한 내용의 정무직 내정인사를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황우여 내정자는 새누리당 대표와 국회 교육위원장, 감사위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치면서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사회 현안에 대한 조정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각종 사회 문제 전반에 걸쳐 잘 조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 교육부장관 황우여 낙점, 앞사람들과는 뭔가 다른모습을 보여주시길...”, “새 교육부장관 황우여 낙점, 정치인이 무슨 교육을?”, “새 교육부장관 황우여 낙점, 정치인 아닌가”, “새 교육부장관 황우여 낙점, 누구든 잘 할사람이 필요한데...”, “새 교육부장관 황우여 낙점,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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