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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생산자물가 지난달과 비슷, 축·수산물 올라

입력 2014-07-17 10:09:25 | 수정 2014-07-17 10:11:22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5.60으로 지난달(105.55 )과 비슷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서는 0.1% 올랐다. 

생산자물가지수란 국내시장에서 상품 거래 최초단계인 기업 상호 간에 이루어지는 재화 및 일부 서비스의 거래가격수준 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국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수준이 얼마나 변화할 것인지 측정하는 지표다.

   
▲ 한국은행 전경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농산물이 내렸으나 축산물 및 수산물이 올라 지난달과 비교해 0.9% 상승했다.

공산품은 화학제품 등이 올랐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내려 지난달과 비슷했다.

전력·가스·수도 및 서비스도 지난달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특수분류별로 식료품은 지난달에 비해 0.9% 상승, 신선식품은 2.1% 하락했다. 에너지는 0.3% 하락, IT는 비슷했다.

6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103.05를 기록해 지난달(103.06)과 차이가 없었다.  

최종재는 수입자본재가 내렸지만 축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재가 올라 0.1% 상승했고 수입중간재(부탄가스, 플래시메모리) 등이 내려 0.1% 하락했다.

국산원재료가 올랐지만 천연가스(LNG), 유연탄, 천연고무 등 수입원재료가 내려 원재료는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6월 총산출물가지수 역시 지난달과 비슷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서는 2.5%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수출가격이 내렸으나 국내출하가격이 올라 1.0% 올랐다.  

공산품은 전기및전자기기, 수송장비 등의 수출 가격이 내려 0.1% 떨어졌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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