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투렛증후군 '실감연기', 이유 있었네..."어릴적 틱 앓아 부모님 걱정"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증후군 완벽 연기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틱을 앓았다"는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투렛증후군이란 특별한 이유 없이 몸의 일부가 비정상적 움직임과 소리를 내는 중증 복합 증세로 '틱장애'라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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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수 투렛증후군 실감연기/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
이광수는 지난 15일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발표회에서 "어렸을 때 눈을 깜박이고 입을 많이 움직이는 틱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그때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이어 “특히 박수광 역에 애착이 많이 갔고 작품 준비하면서 의사 선생님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실제 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지인, 가족들과도 이야기를 많이 하며 조언을 구했다”고 전했다.
또 “투렛증후군 연기가 희화화 되거나 그냥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광수는 23일 첫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증후군을 제대로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투렛증후군을 앓는 '박수광'으로 분한 이광수는 성동일(조동민)이 부인과 함께 애정을 나누는 사이 그의 방문을 열었다.
두 사람을 본 박수광은 크게 당황했고 이내 얼굴 근육을 일그러뜨리며 독특한 소리를 내는 등 실감 나는 연기를 펼쳤다.
이광수의 투렛증후군 실감연기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진짜 실감나더니 이유가 있었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제대로 된 연기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연기실력 확실히 인정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