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이닝 무실점, ESPN "류현진 경기 지배" 매팅리 "환상적인 투구" 극찬 세례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13승에 성공한 가운데 미국 언론과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호투를 칭찬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메이저리그(MLB)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2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경기 후 '류현진이 에인절스 타선을 2안타로 묶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이 7이닝을 지배하고, 핸리 라미레스가 결승타를 터트린 다저스가 에인절스를 7-0으로 이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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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팅리 감독/뉴시스 | ||
이어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류현진의 투구는 눈부셨다"며 "류현진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3루를 밟은 주자는 2명뿐이었다"고 극찬했다.
매팅리 감독 역시 "류현진은 오늘 환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며 치켜세웠다.
또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불펜 소모를 막아줬다"며 "전체적으로 아주 훌륭했다. 분명한 역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팀내 다승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내셔널리그에서도 다승 공동 3위로 올라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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