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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5250억원…전년 比 242.2%↑

입력 2014-08-12 14:42:32 | 수정 2014-08-12 14:46:08

NH농협금융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25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242.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우리투자증권패키지와 관련한 염가매수차익(3655억원)과 영업경쟁력 확충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같은 실적은 농협금융의 올해 손익지표(8700억원)의 60.3%에 달하는 것이다.

   
 
실적개선의 1등공신은 농협은행으로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40억원)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소득공제 장기펀드 및 방카슈랑스 판매, 수익증권 수수료 등 분야에서 은행권 내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예수금 규모는 전년 대비 11조원 성장했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03%로 전분기와 동일하지만 연체율은 13bp(1bp=0.01%포인트) 하락해 0.93%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bp 내려 1.92%였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도 각각 상반기 483억원, 202억원의 순익을 냈다. NH-CA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NH농협선물은 각각 65억원, 98억원, 2억원의 순익을 거뒀고 NH농협증권은 6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우투증권패키지 인수와 2분기 실적개선을 계기로 농협금융은 2분기 말 연결기준 총자산이 311조원을 돌파하며 외형상 4대금융그룹의 지위를 확보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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