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여배우 송씨, 3년간 25억원 탈세 탈루 정황 '경악'...그사람?
국내 톱스타 송씨가 3년 동안 25억 원이 넘는 거액의 세금을 탈루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송씨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온라인상에는 송씨 성을 가진 여배우의 구체적인 이름들이 회자되고 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8일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울지방국세청이 톱스타 송씨의 탈세를 눈감아주는 등 그동안 세무조사를 부실하게 해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세청이 송씨에 대한 세무조사를 건성으로 했다"며 "송씨가 137억원의 수입을 신고하면서 55억원에 대해서는 무증빙으로 신고했고, 탈세 의혹이 있음에도 국세청은 3년치 조사밖에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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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 여배우 송씨, 3년간 25억원 탈세 의혹 '경악'/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 ||
국세청은 2012년 10월 송양 사건에 대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 부과 처분을 내린 뒤 속히 종결했다. 하지만 최근 국세청 청문회 과정에서 이와 같은 사실이 공개되어 '연예인 봐주기'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세무당국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연예인 신분임을 감안해도 이해할 수 없는 세금 처리를 했다"며 “세무대리인이 기장신고는 하지만, 당사자 본인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씨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137억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국세청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여비교통비 등 약 59억5300만원 중 92.3%인 54억9600만원을 아무런 증빙서류 없이 필요경비로 신고했다.
국세청은 당시 송씨의 탈세를 의심하고 송씨와 송씨의 가족, 회계사 등을 불러 조사한 결과, 송씨가 3년간 25억5700만원을 탈루한 것으로 파악했다.
세무대리인이 바뀐 2010년과 2011년에도 똑같은 수법으로 3년동안 총 25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했다. S양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 국세청은 세금탈루액과 가산세 부과를 결정하고 2012년 10월 사건을 종결했다.
세금 탈루 탈세 연예인 송양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탈세 탈루 송양, 누구지?" "탈세 탈루 여배우 송양, 수입이 어마어마하네" "탈세 탈루 여배우 송양, 누군지 엄벌해야" "탈세 탈루 여배우 송양, 벌었으면 세금을 내야" "탈세 탈루 송양, 신원 밝혀야" "탈세 탈루 송양, 외국에선 세금탈세는 엄청난 범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