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부자로 알려진 만수르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한국어 댓글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5일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총 20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 한국 네티즌들이 남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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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 | ||
하지만 한국인들이 올린 글을 살펴보면 “만수르님 제 친구가 2억만 대출해달래요” “맨시티 팬입니다. 앞으로도 투자 많이 해주세요” “○○은행 XXX-XXX-XXXX” 등의 민망한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아 창피한 한국인…” “내가 다 민망하다. 부끄럽다 한국인”이라는 자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만수르 인스타그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한국인 창피하다” “만수르, 정말 개념없네” “만수르, 국제적 망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