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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0-1패...슈틸리케 감독 입국 "비길 수 있는 경기"

입력 2014-09-09 02:26:32 | 수정 2014-09-09 02:28:26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0-1패...슈틸리케 감독 입국 "비길 수 있는 경기였다"

한국 축구가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0대 1로 석패했다. 경기를 관전한 슈틸리케 감독은 “비길 수 있는 경기”였다고 평했다.

신태용 코치가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한국 국가대표팀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3분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주면서 0-1로 패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를 지켜본 입장에서 패배가 무척 아쉽다. 비길 수 있는 경기였지만 PK 선언이 번복됐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 8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뉴시스

슈틸리케 감독은 이어 "우루과이와 같은 강팀을 상대로 잘 싸웠다. 후반이 더 나은 경기력이었다”고 평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중원에 박종우(광저우 부리)-이명주(알 아인) 조합을 꾸렸고 수비형 미드필더 겸 센터백 요원으로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내세웠다.

최전방 공격라인에는 이동국(전북)을 정점으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을 내세웠고, 수비라인에는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주영, 차두리(이상 서울)를 배치했다. 골키퍼는 이범영(부산)이 맡았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입국한 뒤 오후 벌어진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을 관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975년부터 10년간 독일대표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며, 스위스 대표팀 감독, 독일 대표팀 수석모치,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감독 등을 지냈다. 그의 공식 일정은 10월1일 시작되며,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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