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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고양원더스 구단주, 미국에서 선수생활…‘메이저리거’ 데뷔 꿈꾼 사나이

입력 2014-09-11 10:55:41 | 수정 2014-09-11 10:57:22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허민 구단주의 고양원더스가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그가 최근까지 미국 독립리그에서 투수로 활동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허민은 지난해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미국 독립리그에 선수로 참가해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거로 데뷔하기를 꿈꿨다.

   
▲ 사진=뉴시스

허민은 미국 독립리그 캔암리그 소속 락랜드 볼더스에 입단해 선수로 데뷔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던 허민은 올해 5월27일 퀘백 캐피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10피안타 4볼넷 1탈삼진 6실점의 기록으로 통산 첫 승을 거뒀다.

당시 승리는 캔암리그서 5년 연속 우승한 퀘백을 상대로 따낸 것으로 의미가 더했다.

한편 허민의 고양원더스는 11일 팀 해체를 결정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민 고양원더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민 고양원더스,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네” “허민 고양원더스, 정말 드라마 같은 인생” “허민 고양원더스,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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