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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사건, 모델女 "3개월간 집에서도 만나" vs "사귄 적 없다"..진실게임?

입력 2014-09-12 01:36:45 | 수정 2014-09-12 01:38:06
이병헌 협박 사건, 모델女 "3개월간 집에서도 만나" vs "사귄 적 없다"..진실게임?
 
범인들 체포로 일단락 되는 듯 싶던 이병헌 협박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이병헌을 협박한 사람중의 하나인 모델 이지연씨  변호인 측이 "이씨와 이병헌이 3개월간 실제 사귀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반면 이병헌 소속사 측은 "사건(동영상 촬영) 이후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이씨 측이 중형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 이병헌 협박 사건/사진=방송화면 캡처
 
모델 이지연 변호인 측은 11일 “이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지연 변호인 측은 “이병헌이 8월경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병헌 소속사 H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병헌씨는 피의자인 이씨와 김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경 알게 되었고 단 한 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연 측이 계획적인 범행을 우발적인 범죄로 만들어 중형을 피해가려는 속셈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병헌 협박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사건, 충격이다"  "이병헌 협박 사건, 완전 진실게임이 되고 있네"  "이병헌 협박사건, 누구 말이 맞는 건지"  "이병헌 협박 사건, 설마 결혼 1년도 안돼 바람피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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