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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사건 이병헌, 심경고백 "소중한 사람들에 상처"...女모델 "3개월 교제" 진실은?

입력 2014-09-12 04:29:37 | 수정 2014-09-12 04:32:03

협박 사건 이병헌, 심경고백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女모델과 3개월 교제" 진실은?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씨 측이 이병헌과의 교제 사실을 폭로해 '이병헌 협박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대한 이병헌의 심경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가슴 아픈 건 제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준 일”이라고 밝혔다.

이병헌의 심경 고백은 동영상 협박사건이 불거진 지 4일 만으로 모델 이 씨 측이 '실제 교제'를 주장하기 이전이다.

   
▲ 이병헌 협박 사건 새로운 국면으로/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병헌은 “계획적인 일이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에서 시작된 일”이라며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로 책임을 뼈저리게 느낀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또 "이번 일로 여러분이 느끼셨을 실망감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 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박범 중의 한 명인 모델 이씨 측은 11일 "이병헌과 실제 3개월간 교제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씨의 변호인 측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씨 변호인 측은 이어 “이병헌이 8월경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H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병헌씨는 피의자인 이씨와 김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경 알게 되었고 단 한 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반박했다.
 
이병헌 협박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사건, 충격이다"  "이병헌 협박 사건,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이병헌 협박 사건, 진실게임이 되고 있네"  "이병헌 협박사건, 누구 말이 맞는 건지"  "이병헌 협박 사건, 설마 결혼 1년도 안돼 바람피웠을까?" "이병헌 협박 사건, 이민정 심정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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