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프로야구 기아, 영장 접전 끝 마무리 타선 성공 한화에 ‘진땀승’

입력 2014-09-13 23:52:53 | 수정 2014-09-13 23:54:40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기아 타이거즈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한화 이글스를 3-1로 눌렀다.

   
▲ 프로야구 기아-한화 / 뉴시스

기아는 49승째(65패)를 따내 8위 자리를 지켰다. 9위 한화와 격차는 2.5경기로 벌리며 최하위 추락의 위험에서 조금 벗어났다.

기아는 이날 한화와의 마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선발 저스틴 토마스는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6⅓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최영필은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진 심동섭은 시즌 첫 승(5패1세이브)을 품에 안았다.

타선에서는 이대형이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한화는 연장 10회 유격수 강경학이 아쉬운 수비를 펼친 탓에 석패하고 말았다.

선발 이태양의 7이닝 1실점(비자책점) 역투는 패배에 빛이 바랬다. 8회 등판해 호투하던 윤규진은 아쉬운 수비 속에 2⅓이닝 1실점을 기록, 시즌 2패째(7승9세이브)를 떠안았다.

5연패의 수렁에 빠진 한화는 홈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