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故 고은비와 권리세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예뻐예뻐’부분이 통편집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 레이디스코드의 무대 영상을 보여주기에 앞서 故 고은비와 권리세의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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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1TV '열린음악회' 캡처 | ||
이날 공개된 방송 영상에서는 레이디스코드가 ‘키스 키스’를 열창하는 모습만 전파를 타 통편집에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앞서 유튜브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레이디스코드가 ‘키스 키스’를 부르고 팬들에게 인사한 뒤 ‘예뻐예뻐’까지 불렀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용인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 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을 태운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으면서 은비가 사망했다.
사고 당시 머리를 다친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장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 7일 오전 10시10분께 숨을 거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마지막 무대 통편집 너무하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마지막 무대 통편집 누가 한거야?”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는 왜 통편집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