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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추성훈, UFC 복귀전 경기 사돌라에 판정승...장기공백 단번 격파

입력 2014-09-21 06:17:43 | 수정 2014-09-21 07:29:49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추성훈이 2년 7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전에서 승리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 ‘절실’ 추성훈, UFC 복귀전 경기 사돌라에 판정승 / 뉴시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인 재팬 웰터급(77㎏이하)에서 아미르 사돌라(34·미국)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4연패로 퇴출 기로에 섰던 추성훈은 사돌라를 제압하고 일단 한숨을 돌렸다. UFC 총전적은 2승5패다.

추성훈에게 이번 경기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었다. 40살을 바라보는 나이에 성적을 내지 못할 경우 UFC 무대는 둘째치고 자칫 선수 생활까지 접어야 할 상황이었다.

추성훈은 1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에 이은 파운딩 공격으로 상대의 힘을 뺐다. 2라운드에서는 여러 차례 잽으로 포인트를 쌓는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끝까지 신중함을 잃지 않은 추성훈은 결국 심판 전원에게 우위를 이끌어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UFC 복귀전 경기 승리, 역시 추사랑 아빠야” “추성훈 UFC 복귀전 경기 승리, 절대 밀리지 않는 투혼” “추성훈 UFC 복귀전 경기 승리, 절박함이 만든 승리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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