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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과거시험, 터키인 장원급제 소식…“참신하네”

입력 2014-09-22 15:22:53 | 수정 2014-09-22 15:28:29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과거시험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남한산성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 외국인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이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50여 명은 과거시험 보기, 서당공부, 활쏘기 및 막걸리 마시기, 제례의식 등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남한산성행궁 외행전 앞마당에서 열린 ‘따논당상’이라는 과거시험에서는 ‘칠문칠답’, ‘시 짓기’, ‘부채에 그림그리기’ 등의 분야에서 외국인들이 실력을 뽐냈다. 이날 과거시험에서 한양대 국제어학원에 재학 중인 터키 국적의 여성 ‘베스티알파이’씨에게 장원급제가 돌아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상시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문화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외국인 과거시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인 과거시험, 신기하네” “외국인 과거시험, 재밌겠다” “외국인 과거시험, 참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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