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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안타, 희생양은 ‘홀드’ 부문 리그 3위 불펜요원…타격 실력도 ‘묵직’

입력 2014-09-22 16:08:45 | 수정 2014-09-22 16:09:14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오승환 안타, 희생양은 ‘홀드’ 부문 리그 3위 불펜요원…타격 실력도 ‘묵직’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소속 오승환이 상대의 특급 불펜요원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오승환은 지난 21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3대3으로 맞선 9회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동안 2개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오승환은 타자로도 등장해 9회 2사 후 내야안타까지 치며 공격에서도 깜짝 활약을 선보였다.

비록 팀이 연장 접전 끝에 3대4로 져 빛이 바랬지만 분명 오승환의 이런 모습은 한신 팬들의 뇌리 속에 강하게 자리했다.

한편 오승환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쿠타니는 올해 68경기에 출전해 방어율 1.78, 1승4패 32홀드(3위)를 거둔 정예 불펜요원이다.

오승환 안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안타, 대박이네” “오승환 안타, 오승환 타격도 일가견 있는 듯” “오승환 안타, 뭔가 숨겨진 재능을 찾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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