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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데뷔전 화려한 승리…“6대3 정도로 이겼어야 했다”

입력 2014-10-11 13:17:32 | 수정 2014-10-11 13:18:13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에서 김민우(사간도스), 남태희(레퀴야SC)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 사진=뉴시스

경가 후 슈틸리케 감독은 “흥미로웠다. TV로 경기를 시청하신 팬들도 매력적인 축구를 봤을 것”이라며 “양 팀 모두 많은 찬스가 있었기에 보다 재미있는 경기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오늘 경기는 6대3 정도로 끝났어야 한다. 놓친 찬스가 많았다”며 “긍정적인 결과를 위해 적극적인 축구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후반전만 뛴 손흥민에 대해서는 “손흥민은 90분을 뛸 수 있는 체력이 아니었다. 장거리 이동과 분데스리가, 챔피언스리그 등을 뛰었기 때문에 쉴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며 “선수들의 피로도를 감안했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데뷔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틸리케 데뷔전, 어제 정말 잘하더라” “슈틸리케 데뷔전, 기대되는 슈틸리케 감독이다” “슈틸리케 데뷔전, 벌써부터 2018 월드컵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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