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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41일만에 왼손에 지팡이 짚고..."혹시 대역?"

입력 2014-10-14 23:14:01 | 수정 2014-10-15 06:08:28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41일만에 왼손에 지팡이 짚고..."혹시 대역?"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 1위원장이 왼손에 지팡이를 짚고 41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김정은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 역시 이날 1면에 환하게 웃는 김정은의 현지지도 사진을 게재했다.

   
▲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사진=방송화면 캡처

현장지도에 나선 김정은은 왼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있어 그간 제기돼 왔던 발목부상설을 뒷받침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이 셔틀카를 타는 모습이 적지 않게 보였다.

김정은은 지난달 3일 모란봉악단 음악회를 관람한 이후 40여 일간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이 때문에 김정은은 건강이상설 등 각종 의혹들에 휩싸여왔다.

전문가들은 김정은 제 1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건강이상설 등의 억측을 잠재우고 최고 지도자의 장기 잠행으로 인한 주민들의 동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급했나? 지팡이 짚고 나타났네"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발목이 많이 안 좋은가보다"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일단 유고설은 잠잠해지겠네"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혹시 대리인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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