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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통합당 아산을 후보, 강훈식 선거법 위반 검찰 고발

입력 2020-04-09 16:11:53 | 수정 2020-04-09 16:11:43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박경귀 미래통합당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미영 민주당 소속 아산시의회 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정식 고발했다고 9일 긴급회견을 통해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아산을 지역은 강훈식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더불어민주당이 거의 독식하다시피하며 입맛대로 지역 정치를 해 온 곳"이라며 "정체된 아산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로지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할 것을 강 후보 측에 수차례 제안했으나 돌아온 것은 구태정치의 전형인 관권선거와 허위사실 공표를 통한 여론 조작, 거짓 선동 정치뿐이었다"고 말했다.

박경귀 미래통합당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미영 민주당 소속 아산시의회 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정식 고발했다고 9일 긴급회견을 통해 밝혔다./사진=박경귀 동행 캠프


박 후보는 이어 "(수차례 엄중한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강 후보 측의 도를 넘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더 이상 아산 시민 여러분께 정치 불신과 미래에 대한 좌절감을 드릴 수 없었다"고 검찰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날짜와 정보를 허위로 조작해 유포하고 후보자를 비방한 김미영 아산시의원을 검찰에 고발하고 안창영 광화문시대 대표 겸 발행인을 검찰에 고발한다"며 "김 의원은 시민의 대표인 기초의원 자격이 없으니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박 후보는 "(양 지사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정무직 공무원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교묘히 포장해 강 후보의 당선을 도울 목적으로 강 후보 측 선거용공보물에 본인의 사진을 게시하게 동조한 양 지사와 이를 이용한 강 후보 모두 선거법 위반"이라며 "강 후보는 선량한 단체들을 보조금을 미끼로 줄 세우기 관권선거를 주도한 선거법 위반 전문가"라고 비난했다.

박 후보는 "강 후보와 민주당 측은 근거 없는 네거티브와 여론 조작 시도를 당장 중단하고 아산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공정한 경쟁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오로지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정책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는 선진 정치가 아산을 지역에서 새롭게 시작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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