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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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31일 서울경찰청 등에 따르면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은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문화마당에서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100만 공무원·교원 총궐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50여개 공무원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경찰 추산 1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1시 이들은 사전집회를 갖고 2시부터 본집회를 시작, 집회 후에는 국민은행 앞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한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와 국민대책회의는 세월호 참사 발생 200일을 맞아 이날 오후 5시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200일 범국민 추모대회'를 연다.
경찰 추산 7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서울 종로와 을지로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야간 행진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집회로 인한 교통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은 교통경찰 등 650여명을 배치해 집회 및 행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서울 여의도 일대 및 종로·삼일대로·을지로·서울광장 주변 교차로에 우회안내 입간판 118개를 설치하는 한편 문자전광판을 활용, 교통정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 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