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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허윤경 서울경제클래식 연장전 돌입

입력 2014-11-02 16:26:02 | 수정 2014-11-02 16:55:16

10억소녀 김효주(19, 롯데)와 허윤경(24, SBI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서울경제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효주와 허윤경은 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GA 시즌 25번째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효주는 3라운드째인 이날 18홀 내내 파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보였다. 올파는 흔치 않은 타수다. 허윤경은 2언더파로 선전했다. 김효주는 이날 강풍이 불고 그린공략도 무척 까다로운 험난한 코스에서 보기를 기록하지 않고 지키는 플레이를 잘했다. 
허윤경도 안정된 플레이로  2언더파를 기록하는 좋은 기록으로 후배 김효주와 연장승부를 벌이게 됐다. 허윤경은 먼거리 파퍼트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 연장전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
   
▲ 김효주가 2일 용인레이크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서경레이디스클래식 대회 마지막날 라운딩에서 힘찬 티샷을 날리고 있다.
 
김효주가 우승하면 올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한화금융,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스타챔피언십 등 총 6번의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상금도 12억4000만원으로 상승하게 된다. 지난 9월엔 미국LPGA  에비앙마스터즈도 우승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용인컨트리클럽에는 강풍이 불어 선수들이 힘든 플레이를 했다. 전반적으로 전날보다 타수를 까먹었다. 19살 슈퍼루키 백규정(CJ)은 6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동갑내기 고진영(19, 넵스)은 5언더파로 김지현과 함께 공동4위에 랭크됐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며 첫승을 기대했던 박신영은 이날 3오버파로 총합계 5언더파에 그쳐 공동4위에 안주해야 했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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