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출신 목사 서세원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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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 출신 목사 서세원/사진=뉴시스 | ||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씨는 지난 5월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자신과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부인인 서정희와 다투면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은 서정희가 도망가려다 넘어지자 다리를 붙잡고 엘리베이터와 복도 안으로 끌고 다닌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사건 당일 서세원씨를 경찰에 신고했던 서정희는 같은 달 13일 서울가정법원에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지난 7월초엔 남편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불구속 기소, 마땅한 벌을 받아야 한다” “서세원 불구속 기소, 충격적이다” “서세원 불구속 기소, 재판관님이 잘 판단 해 주시겠지” “서세원 불구속 기소, 두 얼굴의 사람 실망스럽고 화가 난다” “서세원 불구속 기소, 화난다” “서세원 불구속 기소, 어떻게 여자를 저렇게 때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