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류승우가 지난 8월15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2부 리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 이적한 이후 데뷔 골을 터뜨렸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지난 2일(한국시간) 독일 아인트라흐트 경기장에서 열린 VfR알렌과의 2014-2015시즌 2분데스리가(2부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류승우의 선제골과 축구 선수 크룹케의 결승골로 2대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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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사진=브라운 슈바이크 홈페이지 제공 | ||
류승우는 전반 32분 축구 선수 미르코 볼란드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이자 독일무대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독일 무대 입성 후 10개월 만에 터진 첫 골이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15분 상대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7분 크룹케가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2대1로 승리했다. 류승우는 팀이 2대1로 앞서고 있던 후반 33분 교체됐다.
경기 후 리베르크네크 브라운슈바이크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가 나를 매우 행복하게 만들었다. 지난 2주간 많은 준비를 했었다”며 “류승우는 또 한번 큰 발전을 보였다.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이날 승리로 브라운슈바이크는 컵 대회 포함 3연승을 달리며 5승2무5패(승점 1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류승우 독일 무대데뷔골, 파이팅”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멋지다”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이제 시동 거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