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첼시는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버풀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반 9분 엠레 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첼시는 5분 뒤 게리 케이힐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22분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원정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개막 후 11경기 연속 무패(9승2무)를 내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한편 레버쿠젠과 마인츠가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손흥민과 구자철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코라안더비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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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뉴시스 | ||
경기에 앞서 공개된 레버쿠젠과 마인츠 선발 라인업에서 손흥민은 공격수로, 구자철은 미드필더로 각각 선발 출전해 코리안더비가 성사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트리며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5일 챔피언스리그 제니트(러시아)와의 경기에서는 2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구자철은 지난 2일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서 선발 출장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 팀의 1-2 역전 패배 속에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레버쿠젠 마인츠 손흥민 구자철 맞대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버쿠젠 마인츠, 코리안 더비 성사", "레버쿠젠 마인츠 손흥민, 구자철 멋진 경기 펼쳐 주세요", "레버쿠젠 마인츠, 대박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