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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레즈비언 성 파문, 그녀 때문에 '자살시도'까지…무슨일?

입력 2014-11-10 13:45:59 | 수정 2014-11-10 14:11:48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가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한 여성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지수가 동성애자이며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도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 서지수 레즈비언 성 파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어 “자신이 바라는 것은 서지수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며 연예인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짓밟은데 대해 면죄부가 주어져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글쓴이는 자신과 서지수의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서지수가 개인적으로 보내줬다는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지수의 모습 위에 'Jisooluv'라고 핑크색으로 글씨가 적혀 있다. 이외에 몇 장의 사진도 추가로 첨부했다.

글쓴이는 자신 외에도 피해자가 있다면서 다른 피해자가 원해 글을 수정한다며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서지수와 자신이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늘 성관계와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며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시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됐다”고 했다.

이어 “이상의 내용을 믿기 힘들겠지만 성희롱에 대한 증거는 자신이 살이 있는 것 자체라며 서지수를 고소한 상태”라고 했다.

그러나 이 글과 관련해 서지수의 레즈비언 성희롱 파문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서지수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관련한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수 레즈비언, 노이즈 마케팅인가" "서지수 레즈비언, 유명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다 아는 얘기인데요" "서지수 레즈비언, 믿기지 않는다" "서지수 레즈비언 성파문, 충격적이다" "서지수 레즈비언 성파문,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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