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 남자가 빼빼로데이를 하루 앞두고 99대의 애플 아이폰6를 준비해 고백했으나 거절당했다.
10일 중국 완이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주시의 한 프로그래머가 빼빼로데이 전날 짝사랑하던 여인에게 고백하기 위해 애플 아이폰6 99대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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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중국 검색 포털사이트 바이두 | ||
해당 남성은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래머로 성의를 나타내기 위해 2년간 저축한 돈으로 99대의 애플 아이폰6를 구입해 선물하기로 결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회사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회사 빌딩 근처에서 애플 아이폰 6 포장상자로 하트 모양 상자까지 만든 후 여성에게 고백했다.
그러나 한 목격자는 “해당 여성이 현장에 나타나 남자의 고백을 듣기는 했으나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에서 애플 아이폰6(16GB) 한 대의 가격은 5288위안으로 99대를 사는 데 50만 위안(약 8900만 원)가량이 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펜=류슬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