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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웜홀이란, 우주공간 이동통로...'별그대' 도민준이 다닌 길?

입력 2014-11-11 02:47:17 | 수정 2014-11-11 09:18:52

영화 '인터스텔라' 속 웜홀이란, 우주공간 이동통로...'별그대' 도민준이 다닌 길? '깜짝'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웜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웜홀이란 우주공간에서 다른 공간이나 동일 시공간의 두 곳을 잇는 좁은 통로를 말한다. 웜홀이란 벌레가 사과 표면의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할 때 이미 파먹은 구멍을 뚫고 가면 표면에서 기어가는 것보다 더 빨리 간다는 것과 같은 원리다.

   
▲ 영화 '인터스텔라' 속 웜홀이란

웜홀을 지나 성간여행이나 은하간 여행을 하면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우주의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도달할 수 있는데 이 때 블랙홀은 입구가 되고 화이트홀은 출구가 된다.

웜홀이란 영화 '인터스텔라' 스토리의 바탕이 됐고 웜홀 이론은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했다.

‘인터스텔라’에서 웜홀이란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새로운 시공간으로 침투하는 데 통과하는 통로로 비유되고 있다.

한편 웜홀은 지난 2월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도 소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도민준은 3년 만에 천송희와 재회한 뒤 "3년 전 지구를 떠난 후에 어딘가로 빨려 들어갔다. 웜홀이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때 도민준은 자신의 별이 아닌 웜홀로 빠지게 되면서 지구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웜홀에 대해 네티즌들은 "웜홀이란, 어렵네"  "웜홀이란, 실제 존재하나?"  "웜홀이란, 이론 속에만 있는 거 아닌가?"  "웜홀이란, 있다면 수백광년 떨어진 은하에도 여행이 가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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