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중국대표 장위안이 남다른 연애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국의 비정상대표들이 모여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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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중국대표 장위안/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연애 경험이 많지만 현재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며 "내 여자에게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인생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지금을 열심히 일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진심없이 조건을 노리는 여자들이 접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장위안은 "내가 정말 그 여자를 사랑한다면 상관없다"고 답했다.
장위안은 독일대표 다니엘의 "명품 가방보다 남자친구가 써준 정성스러운 편지를 원했던 여자도 있다"는 말에 "나는 가방을 사주면서 편지도 써주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운 겨울날 여자친구에게 코트를 벗어주고 꼭 껴안고 길을 걷고 싶다. 그리고 밤바다로 장소를 이동해 불꽃놀이를 구경할 것"이라며 "와인을 마시면서 퐁퐁퐁 터지는 걸 바라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은 싫은데 장위안 팬이 될 것 같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정말 멋지다"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일하는 중국어학원을 등록해야겠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최강 로맨틱 가이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